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경궁 김씨 의혹 (문단 편집) ==== 11월 19일 ==== '''결국 경찰이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9115708311?f=m|기사 ]] 이번엔 이재명 지사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2018년 11월 19일 출근전 오전 8시쯤 성남시 분당구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분리수거 박스를 들고 나온 이 지사는 방송사 카메라와 기자를 맞닥뜨렸고 "'''주말 동안 재판을 준비했다"'''며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한 여성기자는 "'''표적수사라고 주장하시던데"'''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는 "도청에서 말할게요"라고 짧게 답했다. 기자는 이 지사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고소 고발 많이 하시잖아요. 이 건에 대해서도 고소 고발 하십니까?"'''라고 묻자 이 지사는 대답없이 관용차를 향해 걸어가다 탑승 직전 방송사 카메라를 등지고 기자를 정면으로 쳐다봤다. 이어 방송사들의 마이크를 손으로 잡아 내리며 "'''이거 잠깐 내리고. 질문이 아주 악의적이네?"'''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기자는 "'''질문이 악의적인 게 따로 어디 있습니까"'''라며 물러섰고 이 지사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차량에 몸을 실었다.[* 참고로 이 지사에게 질문한 기자는 MBC의 전예지 기자인데, 당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이 지사의 발언을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940489_22663.html|편집했고]] 오히려 [[KBS 뉴스 9]]에서 그대로 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77028|나갔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4_2RUNqaiIU)]}}}|| 이재명 지사가 김혜경 핸드폰 처분 문제에 관해서 입장을 내놓았다. 선거 때 중고 전화기들을 모아서 선거용으로 썼다가 지금은 처분했다고 밝혔다. 오히려 진작에 경찰이 요구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며 억울하단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9160146567?f=m|기사]] 민갑룡 경찰청장은 "최선을 다해 얻은 결론"이었다며 이재명, 김혜경 측의 억지 수사나 정치 경찰이란 비판에 대해서 인정할 수 없단 입장을 내놓았다. 더불어 중요한 증거물이 될 수 있었던 김혜경 핸드폰 관련해서는 "우리도 왜 살펴보고 싶지 않았겠는가?"라는 말을 남기고는 수사 과정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없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9160146567|기사]]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1672bb105fa4cbf91.gif|width=100%]]}}}||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_1FwNSO6GLk)]}}}|| 혜경궁 김씨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요구하는 기자의 질문에 '''"그만하라니까!"'''라며 기자를 내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면이 '''생방송'''으로 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